집단 사직서

한의대교수들 '사퇴'확산

한의대생들의 집단 수업거부 사태와 관련,한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집단 사퇴를 결의하는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경희대 한의대 김병운(金秉雲)학장등 교수 54명은 25일 『학생들을 지도하

慶熙大 補職교수 37명 留級에 책임 집단사표

慶熙大 한의대(학장 金秉雲)교수 46명이 31일 한의대생들의집단 유급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교수직 집단사직서를 낸데 이어 慶熙大 보직교수 37명 전원도 이날 보직사퇴서를

한의사 7백여명 면허반납 결의

◎8개대 본과 4년생 국가고시 응시 거부키로 경희대 등 전국 8개 대학 한의대 본과 4년생들이 17일 한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키로 결의하고,부산·대전시 개업 한의사 7백여명도

원광대 한방수련의/36명 사표 제출

【이리=서형식기자】 전북 이리 원광대 한방병원 수련의 36명은 16일 오후 약사법 개정에 따른 한방조제 허용과 관련,한의대생 집단수업거부사태에 동조하기 위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

한방수련의 집단사직 결의/전국 16개 병원 2백여명

◎“편파행정·한의대생 유급항의” 【대전=김현태기자】 경희대·대전대 등 전국 16개 대학 한방병원 수련의 연합회(회장 김현) 대표 40여명은 15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 중구 대흥

경희의료원 교수 45명 사표/한방병원/양방협진체제 추진 반발

◎수련의도 동조태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및 한의대 소속 교수 45명이 최근 의료원측의 「양·한방 협진의료체제」 등에 반발,집단 사표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태는 정부의 양·

추곡수매량 반발/이장 20명 또 사표

【선산】 경북 선산군 고아면 이장 20여명이 추곡수매량이 적게 배정된데 반발,7일 오후 집단사표를 냈다. 8일 이장들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면사무소에서 금년도 추곡수매에 따른

김정길 이철 노무현 이해찬/의원직 사퇴

◎“악법 강행통과에 항거”/국회해산 총선실시 요구/야권 단일 정당통합 호소/합동회견… “당직ㆍ당적은 유지” 민주당의 김정길ㆍ이철ㆍ노무현의원과 평민당의 이해찬의원은 13일 오전 여측

세종대총장 사표

세종대 이종출총장직무대리와 김우정교무처장등 교무위원 11명등 보직교수 12명 전원은 11일 지난해 이학교재단산하 고등학교의 신축·이전공사에 대학 재정부정유용등 일련의 재단비리의혹과

미협-화협 대결 본격화

한국 미술협회(이사장 김서봉)가 4일 오후 긴급이사회를 열어 미협을 이탈, 한국 서예협회의 창립 및 운영에 직접관계하고 있는 임원급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전격 결의함으로써 한동안

대우조선 업무 마비상태|관리직 3천명 전원 사표제출

【장승포=허상천 기자】대우조선이 끝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근로자 분신자살 후 노조측의 작업거부로 지난달 30일 이후 조업이 중단된 가운데 노조원들의 불법집단 행동과 간부사원폭행

대만 각료 총 사임

【대북 AFP=연합】대만내각 각료들이 25일 이환 신임행정원장 지명자의 행정원 관리 재임명을 위해 집단사임을 했다고 대만 정부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시계양 행정원 부원장과

울고싶던 차에 때려준 격|허상천기자 사회부기자

민주당 심완구 의원의 경남 도경교통과장 정우영 총경(54) 폭행사건은 가뜩이나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 또 하나의 정치쟁점으로 비화하면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경찰의

인천교대 교수 71명 집단 사표

【인천=김정배 기자】기성회비 사용내용 공개 등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점거농성으로 무기한 휴업중인 인천교육대학(학장 남억우)교수 74명 가운데 71명이 11일 학장에게 집단 사직서를

얽히고 설킨 연철분규 풀길 막연|파업까지 몰고 간 원인과 배경

【부산=조용현 기자】8월초 부도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연합철강 부산공장근로자 2천2백여 명이 1일 총 파업에 들어감으로써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연철분규가 파업이라는 막바지사태로 치

가자지구 야간 통금 양측 충돌사태 계슥

【예루살렘AP=연합】이스라엘은 14일 점령 가자지구전역에 거주하는 60만명의 아랍인들에 대해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하는등 지난해 12월 이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인 소요사태가 발생한 이후

가자지역 분규 확산 아랍계 경찰판 사직

【예루살렘·텔아비브AP·로이터=연합】이스라엘 점령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가 13일 경제제재를 가하기 시작한 가운데 아랍계 공무원들의 집단사직사태가 확대되고 있어 가

교육민주화선언 중등교사

문교부는 14일 YMCA중등교육자협의회소속 교사들의 「교육민주화선언」과 관련, 주동자는 물론, 참여자전원을 징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관련교사 명단파악에 나섰다. 문교부관계자는 『중

상오 앤릴레-하비브 회담 하오5시 국방성에 무기반입 하오 6시30분 마르코스 퇴진 요구 하오10시 수만군중 국방성 운집 상오1시 미, 엔릴레 동정 성명 낮12시 마르코스, 지지호

(3976)-제80화 한일회담(175) 김동조|불가능한 집단귀국

내가 모든 재일교포의 집단귀국을 추진하라는 이대통령의 지시에 이의를 감히 제기했던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당시 재일교포 60만명의 성분을 분석하면 그것을 도저히 실현할수 없다

「71년」 향한 자체 정비|공화·신민 올해의 청사진

공화·신민 양당은 69년을, 2년 뒤에 있을 선거에 대비하는 자체 정비의 해로 삼고 있다. 공화당은 정치적 안정 속에 경제 발전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해 3차 집권의 기초를 이해에

「외로운인책」파동|간부거취에 분쟁일듯

신민당은 의정서의 미흡한 처리와 그에 따른 유진오총재의 국회의원 사퇴결심으로 진통을겪고있다. 신민당의 원총회와 정무회의는 총재의 결심을 변경하도록 애썼으나 실패했으며 의원사직서 의

군청직원 집단 사표

[정읍] 23일 정주읍내 구 시장 상인 4백 여명은 행정당국의 신·구 시장 장 날짜의 통일조처에 반발, 일제히 철시하고 정읍군청으로 몰려 책상 등 기물을 파괴하는 소동을 벌였다.

엄 내무 사표반려 추궁

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를 출석시켜 「테러」범 조작사건에 인책한 엄민영 내무장관의 사직서를 반려경위를 따졌다. 김영삼(민중) 의원은 『연달아 일어난 「테러」사건과